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경이로운 지구 Vol.1 (3disc)(Miracle Planet)

소 비 자 가 :33,000 원

판 매 가 : 29,500 원

할 인 금 액 : 3,500( 10.606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Taew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KBS 방영 세계걸작다큐멘터리 우주탐사기획편 “경이로운 지구”
일본 NHK 제작 고품격 HD 다큐멘터리! 지구 대진화 46억년, 인류에게로의 여행!
46억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 신비로운 생명이 멸종의 위기를 수 차례 넘어, 진화를 이루어 인류로 성장하는 장대한 여행을 최신과학이론과 영상으로 구현한 작품


방영 후 이어진 폭발적인 네티즌들의 반응과 교육 교재 문의 쇄도!
NHK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지구>는 지구를 “만물의 근원”이라고 부르며 우주 속에서 생명을 싹 틔워 온 위대한 존재로만 각인시켜온 종래의 시점을 달리하면서,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지옥과 같은 환경으로부터 극한의 세계까지 환경을 격변시키면서 생명에 시련을 준 존재로 “아버지와 같은 지구”로 리얼하게 묘사한다. 이는 생명은 시련을 참아 진화해 왔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의 진화사, 생명의 진화사를 독립된 사상으로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지구 환경의 변화가 생명의 진화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반대로 생명이 지구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태고의 생명에 대해 이미 멸망해버린 옛날 옛적의 물건이 아닌, 현재 생물의 “선조”라고 부르는 것도 종전의 생명 진화 관련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시점이다. 현재 존재하는 우리는 어려운 시련을 혹독히 겪은 선조로부터 고귀한 생명을 받은 것이라는 은유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줄거리
제 1편: 지구 역사의 비밀
46억년 전의 지구 탄생에서부터 생명의 탄생, 그리고 진화
장대한 지구 탄생의 이야기와 아슬아슬한 생명의 서바이벌!

과학자들은 지구가 40억 년 전에 바다가 증발되는 엄청난 재앙을 겪은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2억 5천만 년 전에 일어난, 지구 맨틀의 분출로 생물의 90퍼센트가 사라졌다. 40억 년 전에 바다에서 생겨난 생물은 지구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바다가 증발한 후에도 깊은 땅속에서 살아남은 생명은, 다시 물이 차 오른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 격심한 환경변화를 겪어온 지구의 생물은 몸집을 크게 불리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그로 인해 마침내 우리 인류도 탄생할 수 있었다. 20만 년 전,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로부터 시작된 인류는 아시아를 거쳐 베링 해협을 건넜고, 만 년 전에는 남미 끝까지 도달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지구의 생물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으로 오늘날처럼 다양하게 진화했고, 이런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제 2편: 얼어붙은 지구
생물 진화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지구 역사상,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빙하기보다 더 심하게 얼어붙은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대략 22억 년 전, 그리고 8억 년 전과 6억 년 전의 두 시기, 지구는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 동안 동결돼 있었다. 그런데, 이런 전지구적인 동결현상을 겪은 후엔 생물의 몸집이 크게 진화됐다. 지구 동결현상을 겪는 동안, 메탄균이 방출한 메탄 가스와 화산이 분출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데웠고, 광합성을 하는 생물의 출현으로 인류의 선조는 그처럼 힘겨운 위기를 넘길 수가 있었다. 이렇듯, 생물에게 시련을 안겨준 지구의 전면적인 동결현상은, 한편으론, 미생물에 불과했던 인류를 더욱 크게 진화시키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처럼, 생물의 진화에 있어서, 지구 동결현상은 그야말로, 촉매제 같은 존재였다.

제 3편: 육상으로부터의 도약
격렬한 변동 속에 손을 획득하며 나아간 선조의 발자취

거듭되는 격렬한 지각변동과 대륙의 이동 속에, 생물들은 거대한 대륙들 틈에 놓인 얕은 바다 ‘이아페투스’에 살고 있었다. 인류의 선조 ‘아란다스피스’는 지느러미가 없는 보잘것없는 물고기였다. 약 4억년 전, ‘이아페투스’ 해가 완전히 사라지자, 대륙 주변의 산호초에서 살던 ‘아란다스피스’는 거대한 ‘판피류’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후, 6천만년 후, 지느러미를 갖춘 ‘유스테놉테론’으로 진화한다. 폐로 호흡하던 ‘유스테놉테론’으로부터, 또 다시 진화한 ‘아칸소스테가’는 사지를 진화시켰고, 그 후손인 ‘페데르페스’가 마침내 물을 벗어나 육지로 도약한다. 이렇듯, 오늘 날 우리의 인류에게 이어지는 손은, 바다로부터 민물로, 민물로부터 육상으로 도약한 이 생물들에게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